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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학생안전사고 발생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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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우 2018-09-13 20:49

안녕하십니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여기 밖에 없는 것 같아서 부득불 올립니다.

저는 귀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로서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5월 중에 제 자식이 체육수업도중 축구를 하다가 발목에 부상을 심각한 손상을 입었음에도 담당 교수가 학생을 즉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부상당한 발목의 손상정도를 학생들에게 중상일까? 경상일까? 하는 여부를 물으며 이건 의식이 있으니 경상 의식이 없고 심정지면 중상이라느니 학생의 다친 부위를 수업의 부교재정도로 활용하는 행동을 하였으며 긴급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여 부산외국어대학의 경사길을 학생들의 부축으로 학교 근처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시설 미비로 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여 다시 다른 병원으로 부축하여 이송하는 과정에서 2차 손상을 입은 걸로 생각되며 현재 골절, 인대절단, 근육파열로 수술 후 장애가 걱정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또한 평가는 평가자의 고유 권한이겠지만 수업 중 사고로 인하여 체육 실기시험에 참여하지 못하였음에도 평가에 대한 고려대상이 되지 못한 것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멀리 타지에 자녀를 유학 보내고 편히 발 뻗고 자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생활터전이 멀어서 세밀히 돌보지 못한 부모의 책임을 통감하면서도 귀교에서 학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 및 대책이 있을 것임에도 이번 사례를 통하여 안전조치에 대한 무지를 비난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수학생 유치도 대학의 몫이겠지만 선발된 학생들 모두 사랑하는 자식이며 제자일 터인데 추후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복지와 안전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 강력히 촉구합니다.

귀교에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사항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 학생이 다친 후에
교수님의 말씀 “너는 이 수업시간에 내가 있었다고 해야 해 없었다고 해야 해” 라는 질문에
“예 계셨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니 교수님께서 “아니지 잘 모르겠다고 해” 라고 하셨다니 어떤 의도로 말씀하신건지
다리를 다친 아이를 그대로 놔두고 학생들에게 데리고 병원에 가라고 하고 친구들이 데리고 내려오다 택시를 불러서 타고 학교근처 병원으로 가는 도중 교수는 승용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을 때 어떤 심경이었는지 헤아릴 수나 있는지 정말 황당한 처사에 대하여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항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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